오랫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살아있었거든요...^^
이번에는 요 얼마간동안 샀던 책들을 올려보려구요.

물론 작가도 오타킹이라고 불리는 오카다토시오이긴한데,
정작 작가보다는 굽시니스트님의 홍보만화를 보고 뻑~ 가버려 구입한 책입니다.
각 애니, 만화 등에 등장하는 악의 조직을 예로 들어 현실적으로 세계정복은 무엇이냐를
심도깊게 고찰합니다.
내용도 흥미깊었지만, 일단 주석이 더 잼납니다..
예를 들면..
에반게리온
"1995년에 만들어진 가이낙스의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안노 히데아키
겉은 차갑지는 속은 여린 소녀인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가 자폐아 전차남 이카리리 신지를
전차에서 내리게 하는 훈훈한 내용. 하지만 감독의 의도와는 정반대로 이 작품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전차에 올라탔다"
라는 식이지요... 보면서 킥킥 거릴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금도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결론은 조금 의외였지만요...^^

상권은 오래전에 구해서 다 읽었는데, 하권은 차일피일하다 이제야 읽고 있습니다.
전략, 전술같은 것은 잘 모르지만, 당시 정치, 사회상을 멋지게 꾸며놓은것에 "허~"라고 감탄하면서
읽고 있습니다.
인상깊었던 것은 우주공간에서 검격술, 우주세기의 괴병기 관련 부분입니다.

옛날 콩콩대백과사전이 생각나는 책입니다.
MS-06 ZAKU-II부터 자쿠워리어에 티에렌까지....
격추신이라던가, 자쿠만의 연표등등 우주세기팬이고 자쿠팬이면
재밌게 볼수 있는 책이더라구요

둘다 아직 읽지는 않았습니다..
오리진은 읽고 싶었는데,역시 손이 잘 안가다가 이번기회에 1권을 구입한거죠
읽어보고 계속 구매할지 여부를 결정해야겠습니다.

물론 따라할 엄두도 안나는 ㅎㄷㄷㄷ한 작례들이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겁네요.
아직 별을 잇는자밖에 봉지를 안 뜯어ㅅ..

최화정... 은 아는분이 자취할대 만들어 먹으라고 주신건데,
도저히 만들어 볼만한 요리는 별로 안 들어 있는 요리책입니다...;;;;
스타일 커피는 카페에서 읽어보고 꽂힌 책입니다..
워낙에 커피를 좋아해서요... 커피의 역사, 원두고르는법, 보관법,
핸드드립, 로스팅 방법 등이 간략하게 적혀있고,
바리스타분들의 레시피도 있더라구요...
종종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습니다...
음.. 쭉 나열하고 보니 꽤 많은 서적을 구입했군요..
그러나 읽은 책은 별로 없다는 거...;;
연말인데 시간나면 느긋하게 책이나 봐야겠습니다...
...근데 시간이 안날꺼 같은...(먼산)







덧글
책 이름은 생각이..잘..으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