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유령 일상(2011)

최근 읽었던 소설 "유령"입니다.

새터민들의 남-북한의 괴리감을 가상현실-현실 구도로 대입했다는점이 흥미로운 소설입죠
사실 저는 그 유명한 리니지의 "바츠해방전쟁"을 소재로 삼았다는 점 때문에 끌린거지만..;

뭐, 대체적으로 나름 재미는 있습니다.
새터민, 가상현실, 살인사건 등이 돌아가면서 긴박하게 펼쳐지고..
누가 범인인지도 쪼으는 맛이랄까, 그런것도 있구요

전체적으로 긴장감있게 끝까지 읽어 내려갔습니다만,
현장감을 주기 위한것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초반의 현실,게임 구별되지않는 상황의 표현은,
글세요... 많이 어렵고 헷갈립니다..

이런 건 중간중간의 주인공 하림의 독백으로도 나오는데,
끝까지 헷갈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바츠 해방전쟁자체는 묘사되었습니다만
게임 안에서 눈알을 뽑고 하는 등.. 게임하는 사람이 보면 피식...하는 이야기도 좀 있습니다.

적당히 긴장감있게 읽기 좋은 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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